nedjelja, 23. veljače 2025.

거룩한 기독교 정교회 신앙 고백

 

 

 "마음으로 믿음은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은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 10:10)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인정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인정하리라.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마태복음 10:32-33)

다음은 지상에서 그분과 그분의 거룩하고 신성한 정교회 신앙을 부끄러워하는  그리스도인을    영원한 저주로 위협하는 주님의 엄숙하고 엄격한 말씀입니다.   즉, 그분은 인간적 배려의 노예가 된 모든 사람을 위협합니다. 이 말씀은 중대한 위협을 표현하지만 동시에 위대하고 엄격한 계명을 담고 있습니다. 주님은 특히 이 계명에 대해 염려하고 계시며, 특히 그분이 그토록 엄격한 위협으로 그것을 선포하셨기 때문에, 그리고 그것이 크게 필요하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의무를 지웁니다.   거룩한 기독교 신앙을  하나님 앞에서 그들의 마음 깊은 곳에서만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외적으로, 즉 사람들 앞에서도 고백해야 합니다.  
  내적인 신앙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지만, 하나님께서는 외적인 신앙도 필요로 합니다. 즉, 사람들이 그들의 행동을 통해 보는 신앙입니다. 사도 바울이 확증합니다.   "마음으로 믿음은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은 구원에 이릅니다."   (롬 10:10).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거룩한 기독교 신앙을 순전히 내적인 감정, 즉 마음의 비밀로 제한하고 싶어하며, 눈에 보이고 공개적인 행동으로 표현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런 그리스도인들은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경배하며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옳지 않으며 거룩한 기독교 신앙의 참된 고백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온 믿음이 매우 필요하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왜냐하면 믿음이 없다면 외적인 믿음은 무가치하거나, ​​오히려 영혼이 없는 몸과 같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내적인 믿음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적인 믿음은 활동적이어야 하거나, 오히려 말과 행동으로 외적으로 고백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성 자체가 그리스도인은 주로 신 자신을 위해 외적인 믿음 고백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신은 그리스도인의 창조주이자 최고 통치자이며, 그는 그의 손으로 만든 작품, 즉 그의 창조물이며, 그의 존재 전체에 대해 그에게 의존합니다. 신은 그에게 영혼뿐만 아니라 육체도 주셨고, 정신적 능력뿐만 아니라 영혼이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감각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만약 신이 그리스도인의 주인이라면, 그는 온 존재로 신을 경배해야 합니다. 만약 신이 그에게 영혼과 육체를 주셨다면, 그는 정신적 능력뿐만 아니라 육체적 감각으로도 신을 섬길 의무가 있습니다.
  이미 말한 바에 따르면, 마음으로만 하나님께 경배하고 기도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몸으로 그분을 공경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마음속에 간직한 하나님에 대한 존경과 사랑의 감정을 말과 행동으로 외적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사람의 영혼이 어떤 감정에 강하게 사로잡혔을 때, 그것을 외부로 표현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영혼과 몸은 연합되어 서로 의존하며 함께 행동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내적 경외심을 가지고 있다면,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분명히 볼 수 있도록 외부로 이 경외심을 나타낼 것은 절대적으로 확실하다.
  거룩한 기독교 신앙을 공개적으로 고백하는 것은 동료 인간들 앞에서 필요한 필요이자 의무이며, 동료 인간들은 그들의 모범에서 영감을 받아 진실과 덕의 길을 따르기를 기대합니다. 신앙을 고백해야 할 의무는 다른 의무와 마찬가지로 금지와 명령을 모두 포함합니다. 금지는 부정을 옹호하거나 신앙을 부인하는 어떤 일도 하지 않는 것을 말하는 반면, 명령은 그 신앙을 공개적으로 그리고 두려움 없이 말과 행동으로 고백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사도 야고보는 거룩한 기독교 신앙이 말과 행동으로 공개적으로 두려움 없이 고백되어야 한다고 확증합니다.   "내 형제들이여, 누가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느냐?"   (야고보서 2:14).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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